부자습관

나는 사업가가 아니다. 그런데...

읽쓰걷뛰 2025. 6.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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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읽을 때,

특정 분야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다 보면,

처음에는 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던 것들이

어느 순간 하나의 큰 그림처럼

연결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여러 책들로 만드는 하나의 이야기

 

 

그때 느끼는 깨달음이

저에게는 정말 큰 행복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책을 읽고,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며, 글을 씁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꼭 읽어야 할 고전 같은 책

사업의 철학입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사업을 위해

사업가, 관리자, 기술자의

세 가지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1. 사업가는

미래의 그림을 그리고

고객의 욕구를 파악합니다.

2. 관리자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고민합니다.

3. 기술자는

현재의 기술을 활용해

실행하며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 세 역할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성공적인 사업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 균형을 맞추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기술자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하여 책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습니다.

사업가와 기술자의 관점은 정반대다.

1. 사업가의 관점

- 고객의 욕구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해결한다.

- 미래의 그림을 먼저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실행한다.

- 사업은 하나의 통합적 시스템으로 본다.

2. 기술자의 관점

- 내 기술을 어떻게 팔지 고민한다.

- 현재의 기술을 기준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 고객보다는 기술적 완성도에 집착한다.

사업은 ‘어떤 상품’이 아니라,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까가 중요하다.

미래를 그리는 사업가처럼 세상을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자.

- 읽쓰걷뛰 스레드

- 참고 : 사업의 철학: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말해 주지 않는 성공의 모든 것

- (마이클 거버 저/이제용 역)

책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단순히 상품이 아니다.

사업은 하나의 이야기이며, 시스템이다.

저는 이 원리가

자기 계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업은 하나의 이야기다.

- 한 사람의 인생도 하나의 이야기다.

사업이 성공하려면

시스템이 필요하듯이,

개인도 성장하려면

자기만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본인의 감각, 감정, 생각을 조화롭게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사업에서는

- 사업가(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

- 관리자(체계를 잡는 사람)

- 기술자(실행하는 사람)

세 역할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서도

- 사업가의 자아 (미래를 설계하는 나)

- 관리자의 자아 (계획을 세우는 나)

- 기술자의 자아 (실행하는 나)

이 세 가지를 조화롭게 운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나의 감각, 감정, 생각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면서

진짜 나만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도 섀퍼 : 부의 레버리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 보도 섀퍼 저/한윤진 역

부의 레버리지

라는 책에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에는

크게 세 가지 그룹이 있다고 합니다.

1. 직장인, 프리랜서

2. 전문가

3. 투자자, 기업가

이제 중요한 질문,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전문가, 투자자, 기업가가

되려면 시스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서,

투자자 직업 그룹에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려면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나만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읽고, 쓰고, 걷고, 뛰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우리는 모두

사업가, 기술자, 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업가, 기술가,

시스템, 이야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유해주시면

서로 성장하는 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읽고, 쓰고, 걷고, 뛰며

작지만 진솔한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자기 계발.

읽쓰걷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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