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일잘러는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로,
업무에 대한 이해력과 추진력, 책임감, 소통 능력
등을 갖춘 사람을 가리킵니다.
- 출처 : 구글 검색

쉽게 말해, 회사에서
업무를 잘 처리하고, 동료들과도 소통이 원활한 사람
이 바로 일잘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일잘러가 될 수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일잘러 레벨
일잘러 1렙 : 업무 진행 시 누구에게 물어봐서 처리한다.
일잘러 2렙 : 일단 맡은 업무는 내가 처리한다.
일잘러 3렙 : 경쟁업체 현황도 파악한다.
일잘러 4렙 : 업무의 전망, 해외 동향도 예측한다.
일잘러 만렙 : 타 부서 연관 업무도 파악한다.
- 읽쓰걷뛰 쓰레드
- (참고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SayNo) 저)
하지만 단계별로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잘하는 것을 넘어서
더 넓은 시야와 전략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잘러 1렙:
맡은 업무를 누군가에게 물어보며 처리합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은
대부분 1렙에서 시작하죠.
모르는 게 많으니,
선배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아 업무를 해결합니다.
일잘러 2렙:
스스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이제 맡은 업무를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있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업무 속도를 높이고, 실수를 줄이는 것이죠.
일잘러 3렙:
경쟁업체의 동향을 파악합니다.
내 업무뿐만 아니라
업계 흐름과 다른 회사의 전략도 살펴보는 시야가 생깁니다.
이 시점부터는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기회를 찾아내는 단계로 발전합니다.
일잘러 4렙:
업무의 미래 전망과 해외 동향을 예측합니다.
예를 들어, IT 업계라면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것이죠.
글로벌 시야를 갖춘 사람이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더 큰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일잘러 만렙:
타 부서의 업무까지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회사 전체를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당신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내는 것을 넘어
회사 전체의 성장에 기여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만렙 일잘러, 꼭 필요한 걸까요?
제가 이 글을 올렸을 때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 “난 1렙만 할래요. 그냥 시키는 것만 할 거예요!”
- “만렙은 회사에 인생을 바치라는 건가요?”
- “회사에 노예가 되라는 말이죠?”
이런 반응들을 보며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이 꼭 회사 일만을 뜻하는 건 아닙니다.
일의 세 가지 종류
1. 해야만 하는 일
– 회사에서 맡은 업무처럼 반드시 해야 하는 일
2. 하고 싶은 일
–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일
3. 할 수 있는 일
– 내 능력 안에서 잘할 수 있는 일
회사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 사업이나 개인 프로젝트는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로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내 사업을 한다면 우리는
처음부터 만렙을 목표로 하지 않을까요?
경쟁업체를 분석하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며,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전략을 세우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회사에서 만렙 일잘러가 된 경험이 있다면
내 사업을 시작할 때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모든 경험은 연결되고,
회사에서 쌓은 경험은 평생 나를 성장시키는 자산이 됩니다.
지금 내가 1렙에 있다면, 2렙을 목표로 해보세요.
2렙이라면, 3렙을 목표로 조금씩 성장해보세요.
작은 경험들이 쌓이면 내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일잘러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도 공유해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읽고, 쓰고, 걷고, 뛰며
작지만 진솔한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자기 계발.
읽쓰걷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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