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왜 그땐 몰랐을까, 그 순간이 가장 빛났다는 걸.

읽쓰걷뛰 2025. 6.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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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르나요?

혹은, 너무 아팠던 순간을

떠올리며 괜히 다시

마음이 아팠던 적이 있나요?

 

우리의 기억은

단순한 기록이 아닙니다.

그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우리가 스스로 편집하고

재구성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기억을 남겨야 할까요?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우리의 자아를 두 가지로 나눕니다.

1. 경험하는 자아

–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느끼는 나

2. 이야기하는 자아

– 과거를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나

관련하여 여러 생각을 한 책은

제가 읽었던 "호모데우스" 입니다.

읽고, 아래와 같이

스레드에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야기하는 자아"

- 우리는 기억을 편집한다.

- 아픈 순간을 지우고, 해피엔딩을 남긴다.

- 하지만, 진짜 경험은 어디로 갔을까?

내 안의 이야기하는 자아를 마주하고,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불편한 기억을 지우는 대신,

배움으로 남길 것인지.

완벽한 해피엔딩만 남기는 대신,

성장의 흔적을 인정할 것인지.

내 삶의 이야기를

내가 주도적으로 써 내려갈 것인지.

지금, 당신은 어떤 기억을 선택하고 있는가?

- 읽쓰걷뛰 스레드

- 참고 : 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 유발 하라리 저/김명주 역

예를 들어, 여행을 떠났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행 중 힘들고 피곤했던

순간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그 여행을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기기도 하죠.

"이야기하는 자아"가

불편한 기억은 지우고,

행복한 순간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억을 편집하다 보면,

중요한 문제가 생깁니다.

진짜 경험은 어디로 갔을까요?

"내면 소통"

– 진짜 나를 만나는 연습

- 내면소통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근력 훈련

- 김주환 저

처음엔 이런 개념이

낯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을 읽으면,

이야기하는 자아가

단순한 심리 이론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 진짜 나와 대화하는 연습

- 나의 기억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 법

- 내 삶의 이야기를 내가 직접 써 내려가는 힘

이 모든 것이, 우리 안의

"기억하는 자아"와 연결됩니다.

" 함께 보기 "

내가 혼란 속에서 배운 한 가지.

https://rwwrhappy.tistory.com/entry/%EB%82%B4%EA%B0%80-%ED%98%BC%EB%9E%80-%EC%86%8D%EC%97%90%EC%84%9C-%EB%B0%B0%EC%9A%B4-%ED%95%9C-%EA%B0%80%EC%A7%80

 

내가 혼란 속에서 배운 한 가지.

요즘 여러 책을 읽고, 직접 실천해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는 늘 혼란 속에 살고 있구나"라는 사실입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해야 할 일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무엇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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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업가가 아니다. 그런데...

 

 

여러분과 함께 읽고, 쓰고, 걷고, 뛰며

작지만 진솔한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자기 계발.

읽쓰걷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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