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오래 다니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생깁니다. 누군가는 정치적으로 굴고, 누군가는 남의 말로 상처를 줍니다. 특히, 나랑 결이 안 맞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함께 일해야 할 때도 있죠. 그럴 때 저는 예전엔 많이 흔들렸습니다. "왜 나만 힘들까?" "왜 저 사람 때문에 내가 고생해야 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남 탓을 계속하면, 결국 내 마음도, 내 인생도 남의 손에 맡기게 되죠.처음엔 "나는 피해자야"라고 말하면 잠깐은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 생각 속에 내가 스스로 갇혀버립니다. 책에서도 이렇게 말합니다.“나는 피해자야”라는 생각은 처음엔 나를 위로해주지만, 결국 그 생각에 내가 갇혀버립니다. 비난하고, 불평하고, 합리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