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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는 뭘까?

어제도, 오늘도 저는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기쁘기도 하고,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습니다.​근데 그 감정들.그게 '진짜 나'일까요? 슬펐다고 해서, 내가 슬픈 사람은 아니고 화가 났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그건 그냥 "내가 느낀 감정"일 뿐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자주 착각합니다.지치고 피곤하면 더 그렇죠.​그 감정이 마치 "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예를 들어보겠습니다.우리는 바다 같습니다.​바다는 언제나 거기 있지만, 날씨에 따라 잔잔하기도 하고 파도가 치기도 합니다.​파도가 친다고 해서 그 바다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조용한 바다가 없어졌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저는 매일 아침 읽고, 쓰고, 걷고, 뛰면서 '내 마음이 잔잔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습니다.​그 ..

내면습관 2025.08.27

힘들 때마다 '도파민'에 의존했던 40년

저는 마흔 인생을 살면서,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도파민이라는 놈한테 끌려다녔습니다. 도파민이 뭔지 아세요? 게임을 할 때, 맛있는 걸 많이 먹을 때, 그리고 술 마실 때.​우리 뇌에서 “기분 좋다.” 하고 나오는 신호 같은 거죠.​그런데 그 기분 좋은 건 진짜가 아닙니다.​순간 잠깐 기분은 좋아지는데, 그 뒤에 마음에 남는 건 오히려 후회와 외로움,그리고 무거움이었습니다.​저는 한때 술이 친구였습니다.친구랑 마시고, 직장 끝나고 마시고, 혼자 외로워도 마셨습니다.​그런데, 술 마신 다음 날마다 머리가 아프고, 마음도 더 울적해지고, 나 자신이 싫어졌죠. ​술자리는 분명 좋았습니다.사람들이 웃고, 이야기 나누고, 분위기가 따뜻하고, 편했습니다.​그건 인정합니다.​하지만 제가 최근에 김주환 교수님의 글..

쓰기습관 2025.08.26

밤에 하는 생각 3가지.

어느 날, 뇌에 관한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했습니다.​“아, 내가 왜 이제야 이걸 알았을까?”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 알게 된 게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잠자기 전, 해야 할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많은 사람이 이런 얘기 들어봤을 겁니다.​“습관은 10일, 20일 계속하면 생긴다.” 근데 왜 그럴까요? ​그건 우리 뇌가 매일 하는 걸 ‘기억’하고,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입니다.​습관 = 신경망 강화 익숙해진다는 건 뇌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 ​신경 가소성은 뇌의 ‘근육’ 같은 것, 잘 쓰면 강해지고, 안 쓰면 퇴화한다. ​하지만 성장하려면 ‘잠’이 필수. 잠을 잘 자야 신경망이 제대로 강화됨. ​그런데 그냥 자는 게 아니라, 잠들기 전 뇌 상태를 관리하는 게 핵심. ​*..

부자습관 2025.08.25

짜증, 포기, 숨어버리기. 책을 읽으니 이것이?

책을 읽다 보면, 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요즘 저는 책을 통해 내 마음과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알게 되었습니다.​예전에는, 그냥 기분 나쁘면 바로 짜증 내고, 힘들면 포기하고, 실수하면 부끄러워서 숨어버렸죠.​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가 봐."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왜 그런 반응을 했는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제는 반응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반응을 선택하는 힘은 바로 그 공간에 있다. 반응에 성장과 자유가 있다." - 빅터 프랭클​이 문장을 처음 읽었을 땐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요즘 조금은 느껴집니다..

읽기습관 2025.08.24

유리 같던 멘탈, 매일 5분 '이 것을'.

요즘 저는 매일 아침, 조용히 앉아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연습을 합니다.​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해봤는데, 어느 날부터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작은 일에도 불안해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금방 상처받고, 마음이 자꾸 들쑥날쑥했습니다.​그런데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는 걸 알게 됬습니다.​우리가 팔, 다리를 운동하듯이 마음도 매일 연습하면 진짜로 강해질 수 있습니다.​김주환 교수님의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었습니다.​마음 근력이 약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고, 두려움에 휩싸이고, 분노하고 짜증을 내게 된다. ​하지만 "괜찮아, 힘내자"는 다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5kg짜리 아령을 겨우 들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30kg을 들 수 없는 것과 같다. ​마음도 근육처럼 훈련이 필요하다. 꾸..

걷기습관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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