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을 읽다가, 정말 놀라운 문장을 만났습니다.하루에 5만 개의 생각 중 우린 95%를 무의식으로 흘려보냅니다. 10일이면 47만 개, 30년이면 5억 개가 사라지죠. 숫자로 보니 정말 실감이 안 났습니다. 사실 저도 생각은 많이 한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 더 놀라웠고, 그중 95%는 내가 인식도 못 한 채 스쳐 간다는 걸 알고 나니, 괜히 마음이 허전해졌습니다. 혹시 그 안에 내가 찾던 답이, 혹은 내 안에 숨겨둔 진짜 나의 모습이있었을지도 모릅니다.그걸 한 번도 꺼내서 들여다보지 않고,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 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그래서 이렇게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무심코 스쳐 가던 내 생각 중 하나에, 어린 시절의 꿈이 숨어 있다면? 아니면, 요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