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하지만 그 많은 정보 중에서 진짜 ‘팩트’나 ‘진실’은 오히려 잘 보이지 않죠.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사람들은 ‘분노’나 ‘자극적인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죠. 뇌가 부정적인 이야기에 2.5배 더 빠르게 반응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요즘은 진실보다 자극이, 그리고 분노가 더 빨리 퍼집니다. 그게 사람 뇌의 기본값입니다. 부정에 2.5배쯤 더 반응합니다. 그러니 진실은 애초에 불리한 게임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사실과 진심만 보고 걸러주는 ‘큐레이터’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근데 또 그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다른 의견을 공격하기도 하죠. 결국 중요한 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