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읽다가 이런 문장을 만났습니다.자전거를 배울 땐, 내가 자꾸 넘어진다는 걸 인정해야 빨리 배워요. 그런데 개인보다 큰 존재 (기업, 국가, 종교)는 실수를 인정할 수 있을까요? 의심, 갈등, 분열은 나를 단단하게도 만들지만, 사회는 금세 흔들립니다. - 참고 : 넥서스 : 석기시대부터 AI까지, - :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 유발 하라리 저/김명주 역 혼자 자전거를 배우는 걸 상상해봅니다.처음엔 계속 넘어지고, 무릎도 까지죠. 그런데 내가 자꾸 넘어진다는 걸 인정하면, 놀랍게도 더 빨리 배웁니다.실수는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가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이걸 '개인'에게만 적용하지 말고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볼까요? 우리는 지금, 수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