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실, 명상이라는 걸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얼마 안 됐습니다. 김주환 교수님의 책을 읽고 나고부터였습니다.그전까지 저는 마음의 평화를 위해 읽고, 쓰고, 걷고, 뛰는 걸 좋아했습니다.제가 이름 붙인 ‘읽쓰걷뛰’ 라는 작은 습관이죠.지금 돌아보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건 생각을 다스리는 힘,걸으면서 뛰는 건 마음속 불안을 가라앉히는 힘을 길러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였을까요? 명상을 배우면서, 제가 하던 이 ‘읽쓰걷뛰’가 명상과도 참 많이 닮았다는 걸 알게 되었죠.명상이란, ‘우연’을 받아들이는 연습 김주환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명상은 ‘우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입니다. 불안, 분노, 조..